‘역량’의 개념은 1970년대 하버드 대학의 McClelland 교수가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는 사람들의 사고와 행

동 특성이라고 정의하면서 역량 검사를 통해 개인의 직무 수행과 조직의 성과 창출을 더 성공적으로 예측할

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되었다[5]. 즉, 역량의 측정을 통해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가늠할 수 있다는

의 미이다. 이러한 추세에 따라 OECD[6]는 DeSeCo (Definition and Selection key Competencies) 프로젝

트를 통하여 ‘새천년 학습자(new millenium learners)’들이 갖추 어야 할 21세기 핵심역량을 도출하였고,

P21(Partnership for 21st Century Skills)[7]은 미국 19개 주와 레고, 인 텔, 유니세프 등 13개 기관이 참여

하여 21세기 역량들 을 영어, 수학, 경제, 과학 등의 핵심적인 교과에 통합 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그

결과 학교 교육은 21세기 테마와 융합하여 높은 수준으로 이해할 것으로 강조하였고, 삶과 직업역량, 학습

과 혁신역량 향상이 반드시 반영된다고 하였다.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는 데, 그

중에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K-CESA는 대인 관계 및 협력, 의사소통, 자원정보 기술의 처리 및 활 용, 종합

적 사고력, 글로벌 역량, 자기 관리의 6개 역 량을 도출, 평가하고 있다[8]. K-CESA는 국내 최초의 대학생 핵

심역량 진단 도구이고, 단위학교가 아닌 국 가 단위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하겠다. 한편, 최

근‘일자리 정부’를 표방하는 정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두고 정책을 펼치고 있다. 그러 나 현재 한국

사회와 대학은 괴리가 되어 있는 상태이 기 때문에 일자리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 이 절실한 시

점이다. 특히 예체능 계열 전공의 경우 졸업자는 연평균 2.8%씩 증가하고 있지만, 취업자 수 는 2.7%씩 낮

아지고 있다. 관련 직종에 취업을 한다 하더라도 저임금에 다른 직종으로 전환하는 것이 매우 잦아지고 있

는데 스포츠계열 전공도 매우 심각한 수준 이다[21]. 특히 스포츠산업 분야가 점차 복합적인 구조로 그 특성

이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진로에 대한 명확한 인 식과 전문성을 갖추지 못할 경우 취업은 점점 어려워 질 수

밖에 없는 현실이다. 현재 스포츠산업체는 약 7 만 6백여 개로 종사자 수가 26.5만 명에 이르고 있으 나, 스

포츠계열 전공 학생들의 동일 분야 취업률은 매 우 극소수에 해당된다[9]. 이런 와중에 문화체육관광부 [9]

는 스포츠와 ICT의 융․복합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 다는 정책을 발표함으로써 준비되지 않은 스포츠계열 학

생들은 현장에서 더욱 외면당할 가능성이 높다. 이 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대 변화에 맞춘 대 학

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하며, 실무현장에서 활용할 수 없는 대학 교육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연구 들이

증가하고 있다[10]. 따라서 이러한 진단을 위해서는 조직적이고 체계적 인 시스템(system)이 마련되어야

할 필요성이 있다. 대 학생 핵심역량 진단체제는 국가적 차원에서 대학생의 학습 성과를 진단하기 위해 필

요한 진단도구의 개발, 진단기법의 고도화, 평가시행, 진단결과를 반영하는 것 이기 때문에 국내 스포츠산업

의 발전적 방향의 바로미 터로서 국내 스포츠계열 학생들의 핵심역량 측정 및 평가는 미래를 위한 기준점을

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.

출처 : 카지노사이트추천 ( https://sdec.co.kr/?p=2115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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